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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쌀먹

오딘 쌀먹은 꽤 쏠쏠하다고 할 수 있다.

(일기형식으로 쓸것이니 양해바랍니다.)

게임을 즐기며 용돈이 생기니 말이다.

 

소수지만 각잡고 쌀먹하는 사람들이 있다.(작업장

)그들은 과금러들에게 기생충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정시간에만 우루루 나타나서는

휑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아마 매크로인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이런 게임시장이 워낙 발달돼있다.

RPG류 게임은 90% 확률로 쌀먹과 인연이 있다.

 

쌀먹 뜻은 게임아이템 팔아 쌀사먹는다는 뜻이다.

 

오딘으로 쌀먹하는 이유는

그래픽도 훌륭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고생좀 했지만..

각종 이벤트로 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을 많이 뿌린다.

 

오딘 거래소 판매 및 실적

 

아래는 오딘 거래소 판매 및 실적이다.

최근 내가 먹은 탬들이다.

 

 

'혹한의팔찌' 는 니다벨리르 - 안개 굽안길 에서 득탬이 가능하다.

 

사냥터에 몹도 많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간간히 득탬한다.

 

요즘 다이아 시세가 1천 다이아가 7천원정도 한다.

 

700다이아는 0.7 x 7000 = 4900원 이니까

현금 5천원정도 벌었다고 볼 수있다.

 

그리고 난쟁이던전은 필수로 돌고있다.

이발디, 안드바리 강화석이 특히 쏠쏠하다.

세공석은 1시간에 1~2개이상은 고정적으로 먹는편이다.

 

 

그리고 거인 무기 시리즈도 가격이 비싼편이다.

사냥이 쉬운곳이라 유저들이 많은게 흠이다.

 

쌀먹은 계정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즉, 낚시대가 여러대일수록 좋다.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오르는것과 같은 이치다.

 

오딘 특성상 리니지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성 뽑기로 과금에 실패한 사람들이 종종있다.

 

그들은 일명 축케(무과금러지만 잘풀린 케이스)들을 매우 부러워한다.

 

심지어 게시판에 욕을 남기고 접는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씁씁하지만 오딘이 갓겜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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