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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유닛되어 도와주기 4+
쌩초보자 가이드 공략

랜덤 유닛되어 도와주기 4+
쌩초보자 가이드 공략에 대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입니다.

랜유돕은 스타크래프트 2의 인기있는
유즈맵 이기도 하고 처음 플레이 하는
초보자일 경우에 우왕좌왕 하기 쉽습니다.

* 유즈맵이란 일반인 제작자가 스타크래프트2로
여러 재미요소를 추가해서 만든맵이며
사람들에게 후원을 받기도 하고 맵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사방에서 오는 적들을 막아야하며
게임 시작전 선택한 종족에 따라
유닛이 랜덤하게 지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랜덤으로 지정된 유닛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유닛 반납하기를 통해
유닛을 다시 랜덤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랜덤 유닛되어 도와주기 라는
게임 이름은 아주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이게 도통
뭐하는 게임인지 플레이 해보지 않고선
쉽사리 알아채지 못할것입니다.

랜유돕 깨는 방법

랜유돕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25분간 사방에서 오는 적들을
막아야 합니다.

즉, 25분간 기지 중심에 있는
캐리건이 생존하도록
보호한다고 하는게 좀더
정확한 표현이겠습니다.

그리고 공허 분쇄자를 모두 격파해야 하며
각성 공허의 수정을 부수고 보스 나루드를
격파해야 합니다.

RPG의 육성하는 재미요소

그리고 유닛들은 굉장히 다양한데
일반유닛, 영웅유닛, 캠페인유닛 등등
오만가지 유닛을 다 키울 수 있습니다.


제가 키울 수 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적들을 잡고 획득한 광물로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유닛의 고유 특성과 스킬을 배워서
더욱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재밌는것은
영웅유닛도 랜덤하게 키울 수 있는데
일반유닛보다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특성스킬 또한
배울것이 많아서 게임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캐리건을 보호하는 목적과
각종 보스를 격파하는 재미,

유닛을 육성하는 재미가 있어서
한번 재미를 들이면 다른종족도
해보고 싶어지고 여러가지
유닛들을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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